안드로이드 최고의 로컬 음악플레이어 앱 5가지

우리는 이제 음악을 예전처럼 CD플레이어나 MP3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니면서 듣지 않는다. 스마트폰의 고성능화 되면서 음악을 담고 재생하는 처리능력이 되면서부터 별도의 음악 재생기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되었다.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재생하는데 필요한 플레이어 앱은 정말 다양할 정도로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되어있다. 그중에서 가장 좋은 5가지 음악 플레어를 선정해보았다.

1. 파워엠프

파워엠프는 유료 앱이지만 플레이어 스토어에서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유료이지만 그만큼 정말 값을 하는 음악 플레이어 앱임은 틀림없다. 안드로이드의 내장 디코더를 쓰지 않고 자체개발한 디코더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음색과 효과 등을 정말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음질 또한 우수하다. 다양한 설정으로 대다수 사용자가 입맛대로 기능을 즐길 수 있다.

파워엠프는 15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이후로 유료 앱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킨 개발방법을 오픈하여 다양한 개발자들이 직접 스킨을 만들어 올릴 수도 있다.

기본에 가장 충실한 앱!

2. 더블 트위스트

더블트위스트는 기본적인 음악재생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 기능이 있다. 팟캐스트를 구독할 수 있으며 다른 장치들과 음악을 동기화는 물론 바로 재생하는 기능이 있다.

기본적인 음악재생 기능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고급 기능은 인앱결제로 구입해야 사용 가능하다.

다양한 부가기능이 많은 앱!

3. 구글 플레이뮤직

기본적으로 음악재생에 필요한 기능 갖추었으며, 파워엠프 수준의 음향 설정을 지원하지 않는다. 구글의 최대 장점인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음악 라이브러리를 동기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동기화를 통한 라이브러리 업데이트가 장점.

4. SHUTTLE

내장 음악 플레이어를 사용하지만 아주 단순하고 간단한 UI를 가지고 있어 가볍다. 음악 음질에는 관여가 없으며 사용성을 위주로 많은 지원을 해준다. 슬립 타이머, 갭리스(끓김없는 플레이어)를 제공한다.

SHUTTLE 또한 유로 버전을 통해 좀 더 향상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성이 좋은 앱!

5. 이퀄라이저 + 

프리셋, 5 밴드의 이퀄라이저, BASSBOOST, 비주얼라이제이션기능을 특화하였다. 플레이어에서 앨컴커터대신 해당 기능을 바로 설정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음악에 관련된 기능을 깔끔한 UI를 통해 심플함을 준다. 음악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라면 마음에 쏙드는 기능만 모아두었다.

무료앱으로 깔끔한 음악에 특화된 설정기능을 쉽게 설정 할 수 있다.

소개한 5가지의 음악플레이어는 현존하는 최고의 앱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이다. 모두 오프라인 상태의 로컬기반 재생을 지원하는데 앞으로 스트리밍시장도 조금씩 준히 해나가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