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VR앱으로 영화관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보자.

요즘 속속 VR제품을 기업에서 많은 선보이고 있다. 삼성의 기어 VR를 비롯해 오큘러스 리프트 VR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구글에서 종이를 활용해서 간단하게 체험 할수 있는 카드보드를 선보였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중요하듯 응용해서 만든 어플리케이션이 가장 중요해 질듯 하다. 이들의 주 목적인 영상을 보는 것인데, 극장과 같은 환경으로 만들어 주는 앱을 소개하려고 한다.

Cmoar Virtual Cinema

구글 Playstore에서 직접 설치 가능하며 유료/무료버전으로 나누어 져있다. 무료버전은 약간의 기능제한이 있다.

앱을 설치 하면 다음과 같이 동영상을 선택해서 바로 보거나 센서 설정, 옵션기능이 있다.

자이로스코프 센서 교정, 음량및 밝기설정을 할 수 있다.

동영상을 선택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선택할 수 있으며 그림을 통해서 어떤 모드로 전환할지 쉽게 표현되어 있어 설정 할 수 있다. 

영상을 재생화면 마치 극장에 온것과 같은 기분이 들게 화면이 구성되며, 폰의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통해 좌우 위아래로 움직여 볼 수 있다.

옆자리

동영상은 코덱을 지원하지 않아 재생이 안되는 파일도 있다. 유료앱의 경우 왼쪽에 리모컨이 있는데 여기에 초점을 마추게 되면 화면에 메뉴들이 나타나며 일시정지/빨리감기/되감기/재생등의 컨트롤기능과 좌석을 선택 할 수 있다.

이렇게 내가 위치 하고 싶은 곳으로 선택하면 해당 위치에서 영상이 보이게 된다. 앞으로 이런 앱들이 VR에서 가장중요해지지 않을까 생각되며, 영화관과 동일한 환경으로 만들어 주는것을 한번쯤 체험 해보고 싶은 사용자라면 유료앱도 한번 구입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