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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뉴스/디바이스

구글 크롬캐스트와 시놀로지 나스는 최고의 조합

구글에서 출시한 크롬캐스트는 스마트 TV가 아닌 일반  TV를 스마트 티비와 같은 역할을 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의 영상을 전송하는 기능 뿐마니라 유튜브의 영상등도 TV에서 간편하게 조작 할수 있다.

크롬캐스트의 역할은 영상이나 음성을 쉽게 TV로 미러해주는 기능을 하며, 크롬캐스트는 공유기에 연결되어 직접 영상URL을 재생하게 된다. 그렇게 때문에 스마트폰도 같은 와이파이 공유기에 연결되어야 전송가능하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데스크탑에서도 화면을 미러 할 수 있는데,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하면 된다. 크롬 브라우저내 브라우저 화면을 전송하는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확장 기능을 이용해서 동영상도 바로 미러링할 수있다.


그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확장앱은 VideoStram을 추천한다. 많은 코덱지원과 자막은 물론 스마트폰 앱도지원한다. 앱에서는 비디오를 컨트롤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이 처럼 크롬캐스트는 컨텐츠를 쉽고 편하게 재생할수 있는 기능을 한다. 유튜브나 티빙, 호핀등 컨텐츠 업체에서도 지원하고 있으며 유료로 컨텐츠를 구입해야한다. 아니면 직접 컨텐츠를 받아서 폰이나 데스크탑에서 파일로 미러링을 해야한다.

하지만 이러한것은 좀 귀찮을 수도 있는데, 집에 나스가 있다면 한방에 해결가능하다.  필자는 시놀로지의 DS214를 사용하고 있는데 자체에 영상을 스트리밍해주는 기능이있어 크롬캐스트와 연동이된다. 

단순히 크롬캐스트로 영상을 스트리밍해서 보면서 브라우저 미러링을 통해 티비로 전송이된다.



또 한가지방법은 시놀러지에서 DS Video를 이용하게 되면 폰에서 나스에 있는 영상을 바로 스트리밍해서 재생해주게된다. 데스크탑 없이 스마트폰에서 나스에 있는 영상을 바로 스트리밍 재생하면된다.



단순희 크롬캐스트만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나스에 있는 콘텐츠를 바로 재생할수 있어서 정말 편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