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7이 WMC2016을 통해 발표되었다. 여기에는 "Always On Display”이라는 신기술이 들어간다. 말 그대로 항상 켜져 있는 디스플레이이다. 스마트폰의 가장 많이 사용된 전력은 당연히 Display를 표시하는 화면인데 항상 켜두면 배터리 소모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갤럭시S7 "Always On Display"는 AMOLED를 사용하여 사용되는 픽셀만 켜두는 기술로 배터리를 하루 동안 1% 정도 밖에 소비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용자가 시간이나 일부 정보를 확인 하기 위해 화면을 켜서 보는 배터리 용량보다 적게 사용하는 수치이다.
"Always On Display"로 사용자는 시간, 알림을 확인할 수 있어 화면을 좀 더 덜 켜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갤럭시S7 설정을 통해 "Always On Display"사용 할 시간 및 달력 또는 이미지를 화면에 나타낼 수 있다. 이 "Always On Display"기술은 동일날 발표한 LG G5에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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