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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팁

안드로이드 마시멜로의 숨은 기능 - 시스템 UI 튜너 활성화 방법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에는 향후 출시될 버전에 탑제 여부를 판단하기위해 실험적으로 테스트하기위해 다양한 기능들이 숨겨져 있다. 예전에 포스팅한 멀티윈도우 기능도 하나의 실험실 기능과도 같다. 이번에 소개할 기능은 시스템 UI인 상태바 설정하는 기능이다.



이 설정으로 마시멜로의 배터리 아이콘에 남은 잔량이 퍼센테이지로 표시 할 수 있으며, 빠른설정의 위치를 편집 할 수 있다. 또한 데모 모드라고 하여  알림아이콘과 시간등을 깔끔하게 표현해준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앱을 시연해야 하는 상황이나 화면을 캡쳐시 유용할 듯 하다.


설정방법:
노티피케이션을 아래로 내려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톱니바퀴가 돌아가는데 이때 손을 땐다. 그러면 “축하합니다. 시스템 UI 튜너가 설정에 추가되었습니다.” 하는 토스트와 함께 설정의 하단 시스템 영역에 “시스템 UI 튜너”메뉴가 활성화 된다.


시스템 UI 튜너를 들어 가면 몇가지의 메뉴가 있는데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한다.

1. 빠른 설정: 노티피케이션을 내렸을때 빠른 설정아이콘의 위치를 편집 할 수 있다.
2. 상태표시줄: 상태 표시줄에 표시할 아이콘을 보이거나 숨길 수 있다.
3. 내장형 배터리 잔량 비율 표시: 상태바의 배터리 잔량을 퍼센테이지로 보여준다.
4. 데모 모드: 데모모드 사용여부를 선택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내장형 배터리 잔량 비율 표시”가 제일 편리한 부분이고 "데모 모드”또한 앱의 스크릿샷을 많이 찍을때 유용한 기능이 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