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믹스 OS가 올해 출시 예정인 확장 모드 기능을 공개 하였습니다. Singularity라는 명칭으로 확장 모드 기능은 폰을 통해 TV나 PC로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PC나 TV를 통해 화면을 확장하여 멀티테스킹 작업이 가능합니다.
확장모드에는 PC모드를 통해 기존의 사용하던 앱들을 좀 더 큰화면과 멀티테스킹 환경으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손쉽게 다룰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때문에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TV모드를 이용하면 컨텐츠를 보다 큰화면에서 재생하고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리믹스OS에서 공개한 영상을 보면 PC를 통해 확장하는 방식은 단순히 USB케이블과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연결되는 방식이 될듯 하며, TV를 통해 확장 하는 방식은 중간 역학을 하는 하드웨어가 필요 해보일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기능은 삼성 갤럭시8에 탑제되는 기능과 거의 흡사한 방식이 될듯 합니다.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PC를 대체할 기반을 갖추는 시점이 되는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올해 출시 예정이니 앞으로 꾸준히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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